여의도 공원 주차 요금 및 무료주차 안내

■ 여의도 공원 주차 요금 및 무료주차  안내

참고글 : 여의도 한강공원(63빌딩 앞) 간식 및 주차장 팁

참고글 : 명동 주차 주변 저렴하게 이용하기 

 여의도 공원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직접 비교할만한 규모와 시설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여의도에서 일하는 직장인들과 주변 주문들에게 여유를 제공해 주는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여의도 공원하면 벚꽃 구경 시즌이나 인라인, 자전거 같은 운동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의도 공원에는 좀 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조성되어 있어서 다른 형태의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숲속 탐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생태의 숲,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잔디마당, 전통적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한국전통의 숲, 여의정과 원두막 쉼터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여의도 공원 한 바퀴를 돌면서 주변 시설들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말이나 휴일 휴식객들에게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주차장 문제입니다. 여의도 공원  주변에 노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고 토요일에도 3시까지 요금을 내야 합니다. 시간당 비용은 5분당 5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단, 일요일 및 휴일은 무료입니다. 

 저희 경험상으로 주변에 주차가 가능한 공간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표시한 지역입니다. 

 바로 여의도공원과 지하차도 출입구 사이길 입니다. 이 길은 평일에도 택시 아저씨분들이나 주변 건물 방문자들이 장시간 주차를 위해서 애용하는 곳입니다. 주말에도 이 곳 주차의 장점을 파악하셔서 빈 자리가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번 2~3곳 정도는 비여 있어서 쉽게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주차장은 여의도 공원과도 가깝고 옆에 포스코 더삽에 있는 음식점들과 가까워서 주변 시설을 이용하기에 매우 유익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의도 공원 방문 시에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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