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복권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

연금 복권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

 누구나 한번은 복권 당첨을 꿈꾼다. 1등을 하면 돈을 어떻게 써야지, 2등을 하면 어떻게 써야지 하고 당첨이 되기도 전에 계획을 세워본다. 물론 당첨될 확률은 극히 적지만,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복권 구매 후 당첨을 기다리는 시간까지는 설레이게 된다. 주변이 소액이지만 한주동안의 작은 기대감 속에서 살기를 기대하며 매주 복권을 사는 지인들도 있다. 욕심으로 출발한 큰 투자금액이 아니라면 나름 자기 자신에게 만족을 주는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인기있는 복권으로는 연금 복권, 로또 그리고 스포츠 토토 등이 있는데, 문득 복권 관련 궁금증이 있어서 하루는 판매점 아저씨에게 궁금한 점 몇개를 물어 보았다. 

[질문1] 로또는 실시간으로 판매를 하고 발표 1시간 전에는 더이상 판매를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는데, 연금복권 같은 경우는 실물이 판매 되는데, 미판매 분에 대해서는 판매하시는 분이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지? 미판매 분에서 당첨 되면 판매자분이 돈을 벌수 있나요?

[답변1] 연금 복권 또한 로또 처럼 명당이 있습니다. 연금 복권은 추첨 하루 전일인 화요일에 담당 직원이 판매점을 돌면서 미판매분을 수거해서 판매가 잘되는 것으로 재분배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판매자들은 화요일 정도되면 판매되는 추이를 기준으로 하루정도 팔릴 양만 남기고 모두 직원에서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즉 판매자 또한 미판매분은 추첨이후에 환불이 안되지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미판매분 중 당첨분이 있다면 판매자가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겠지요.

[질문2] 인터넷으로 정기적으로 복권을 사는 것이 가능한가? 

[답변2] 인터넷을 통해 예측금을 충전하고 예약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치금이 떨어 질때까지 기간을 설정하여 예약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연금복권520만 가능) 구매가 번거로우신 분은 소액의 예약구매를 걸어 넣고 한달~두달에 한번씩 확인하는 기쁜을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실제로 지인중에는 로또를 1000원씩 매주 사서 3개월에 한번씩 몰아서 확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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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연금복권 520

 모두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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