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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정보와 면세 최저가 공개건강 2017. 9. 22. 19:10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디와 위스키 중에서 가장 인기 제품은 바로 발렌타인이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늘 가격이 큰 부담이죠. 어떻게 하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을까요?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위스키 중에는 조니워커와 시바스리갈 도 많이 찾지만, 종류가 다양한 발렌타인이 역시 좋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수가 높은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와인보다는 위스키를 더욱 선호 합니다. 그래서 발렌타인이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가장 좋아하는 술 선물입니다.
발렌타인은 숙성기간에 17년, 21년, 30년 산으로 나뉩니다. 당연히 발렌타인 30년산이 좋지만....좀 비쌉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을 공식 시판가 100만원입니다. 가끔 주류 전문점에서는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 참고 글 :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및 면세점 최저가 안내(http://chanyong.tistory.com/210 ))
그래서 많이 찾는 제품이 바로 발렌타인 21년 산입니다. 21년산은 블렌드 위스키의 전문가들이 만든 최고 위스키 중 하나로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플로럴 향과 아로마틱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죠. 발렌타인 21년산은 일반 제품과 아메리칸 오크 에디션으로 나뉩니다. 오크 에디션 오크통에서 숙성된 블렌드로 바닐라 향과 크리마한 달콤함이 특징이죠. 작년 말부터 판매가 시작된 신제품입니다.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은 백화점에서는 약 25만원에 판매합니다. 주류 소매점에서는 물론 23만원에 파는 곳도 있죠. 물론 바와 고급 술집에서는 40만원을 받기 합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바로 면세점입니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가격을 알아 보았습니다. 아메리칸 오크 에디션은 약 $142불(17만원), 일반 발렌타인 21년은 $105불(12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정말 저렴하죠. 기내 면세점은 귀국하면서 들고 올 수 있기 때문에 편하죠.
2병 이상을 구입 예정이라면 신라 면세점의 PrePick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온라인 간편예약 서비스로 최저가로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결제와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과연 가격이 얼마나 저렴할까요?
발렌타인 BALLANTINE 21 년산의 경우 한병에 $99달러(12만원) 입니다.
발렌타인 BALLANTINE 오크 21 년산의 경우 한병에 $114달러(13만원) 입니다.
기내 면세점에 비해서 2~3만원 저렴하지만, 여행내내 들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하지만, 2병 이상의 가격은 더욱 저렴합니다. 한병에 $300달러가 넘는 발렌타인 30년산이 $536달러죠. 발렌타인이외에도 글렌모렌지 시크넷 등 다양한 위스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여행가는 해외 국가에 따라서 주류 반입 규정이 다르니 참고바랍니다.
발렌타인 이외에도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로얄샬루트도 2명 이상사면 저렴해요. 17년 산도 2병 구입하면 $200달러 아래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