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및 면세점 최저가 안내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바로 발렌타인이죠. 시바스 리갈과 함께 3대 위스키 중에 하나죠. 그중에서 가장 비싸고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은 바로 발렌타인 30년산 입니다. 인기 주류인 발렌타인 30년산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 발렌타인 21년산, 30년산, 17년산

 다른 인기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인 조니 워커나 시바스 리갈은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뉩니다. 하지만 발렌타인은 개성과 발란스가 균형을 맞춰져서 누구나 좋아하는 주류입니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최고 인기 제품이죠.

 발렌타인 중에서도 가장 비싸고 가장 높게 평가 받는 제품은 30년 산입니다. 다른 술은 몰라도 발렌타인 30년산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최고로 위스키로 뽑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을 구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비싸게 구입하는 것은 당연히 술집이겠지요. 발렌타인 30년산의 공식 국내 시판가는 1,050,000원입니다. 술집의 수준에 따라 12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류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주류 백화점에서는 70만원 정도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로 발렌타인 30년산을 구입하는 방법은 바로 면세점입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꼭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인천공항에 있는 주류 면세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더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선 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신라 면세점은 Pre Pick 서비스를 통해서 출국 1주일 전에 주문하고, 공항 면세점에서 픽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 공항 면세점을 통해서 반값인 35만원에 발렌타인 30년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항면세점에서 주류를 구입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먹지 않는다면 귀국하는 날까지 무거운 술병을 늘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이 기내 면세점입니다. 귀국할때 주문해서 편하게 들고와 집에서 먹거나 선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가격은 39만원정도입니다.  

 두 면세점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가격적인 면에서 공항 면세점이 휠씬 낮습니다. 짧은 여행에 2병이상을 구매한다면 공항 면세점을, 1병만 구매한다면 기내 면세점을 추천합니다. 

▲ 2명을 구입할 경우 1병당 30만원에 구입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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