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Facebook) 동영상 서비스의 저작권 죽이기(갑의 횡포)

■ 글로벌 SNS 서비스의 절대 강자 ! 페이스북 ! 

 페이스북은 성장은 무섭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10억달러에 인수한 인스타그램 또한 세계적으로 활동 유저수를 늘려가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SNS 서비스의 규모를 측정하는 월간 활동자 수에서 2015년 3/4분기에서 15억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세계 인구가 73억명이 넘어 가고 있기만 어린이, 노약자, 비문명지역을 제외한다면 엄청난 비율입니다. 

 [질문1] 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어떤 회사인가요?

 [답변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를 제공하는 회사이고 새로운 뉴스를 생산하지 않고, 전적으로 사용자들이 생산하는 뉴스에 의존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페이스북의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을 위해서는 페이스북 활동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 페이스북 월간 사용자수 그래프

 [질문2] 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어떻게 타 SNS 서비스와 다르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답볍2]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싸이월드가 있었고, 구글에서는 구글 +(Google Plus)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차이가 너무 큽니다.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의 개방성에 지목합니다. 친구 맺기의 개방성, 글이나 영상 공유의 개방성, 수익 모델의 개방성 등 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사용자가 좀 더 관계를 편하게 맺고 쉽게 다른 사람의 일에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페이스북이 성장하면서 보이지 않는 폐쇄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개방적 정책이든, 폐쇄적 정책이든 그것은 그 회사의 자유이고 사용자가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저작권을 무시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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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을 방관하는 페이스북의 횡포

 페이스북은 유튜브 다음으로 제2의 동영상 서비스 공급업체 입니다. 대부분이 사용자들이 올리는데, 이 영상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소수제작자들이 몇백시간의 시간을 들여 만든 영상을 링크가 아닌, 자신이 올린 것 처럼 페이습북에 재 업로드 하는 경우 입니다.

 

 물론 페이스북은 영상하나하나에 대해서 저작권 위반여부를 판단할 수 없겠지만, 자체적으로 외부영상보다 자체영상의 우선순위를 높이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저작권 위반 신고에 대해서도 미온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How Facebook is Stealing Billions of Views" 을 보십시요. 한글 자막과 함께 페이스북의 실태를 보여줍니다. 

혹, 동영상 보다 쉽게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캡쳐화면을 제공합니다. 저작권은 'In a Nutshell – Kurzgesagt'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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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의 결단과 개개인의 인식 변화를 기대하며..

 물론 최초 잘못은 저작권 영상을 아무거리낌 없이 페이스북에 다시 업로드한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미존적 태도는 글로벌 1위 기업 답지 않은 행동입니다. 

 요즈음은 존경받는 회사가 되어야 사용자들이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egrity 측면에서 페이스북의 과감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그래야 저작권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행동도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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