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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다양한 종류 : 독특한 드론(Drone) 을 소개합니다.IT 2015. 9. 1. 23:29
■ 드론 보급의 확대와 무한한 가능성.
- 일반 개인들이 취미용은 물론이고 인명 구조나 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국가고시에서 시험 감독용으로 까지 사용된다고 합니다. ( 참고글 :
드론에 대해서 알아 볼수록 정말 다양한 드론들이 지금 이시간에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 미군이 활용하는 Micro 드론
- 세계 기술의 집약체인 미군들은 군사적 으로 드론을 활용을 활용하여 순찰업무나 공격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적군들이 몰려 있는 야전 전투현장이나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군사 작전에서 사람을 대신해서 먼저 투입되어 적군의 배치 현황과 무장현황을 미리 알아 낼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고 소음이 거의 없어 적들이 인지하기 어렵고, 공격에 매우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미군이 Black Hornet PD 100 을 사용해서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아래와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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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V Racing 드론 : 1인칭 시점 드론
- 먼저
First-person view (FPV) 드론의 다이나믹한 경주 영상을 먼저 보십시요. 기존에 알려진 드론인 x5c . Bebop & Parrot 2.0, Dji 의 Phantom 2(팬텀2), Phantom 3(팬텀3), Inspire 1(인스파이어1) 등에 익숙하셨던 분들은 아마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
-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해서 드론 앞 영상을 1인칭 시점 기준으로 조정하는 드론입니다. 고글 같은 조정 kit 를 착용하고 조정하면 그 속도감과 스릴감은 정말 꽤 재미 있습니다. 기존의 알려진 드론이 정적인 드론이라면 좀 더 동적인 드론입니다. 위 영상은 산속에서의 경주 영상이지만, 국내에서도 동호회를 사람들이 지하 주차장을 빌려 실내 트랙 경주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익스트림 방송 영상을 찾아보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Skyprowler v5.0
- 해당 드론의 버전에서 알수 있듯이 아주 완성도가 높은 드론입니다. 실재로 드론이기 보다는 작은 비행체라고 해야 정도로 비행의 기능 및 정밀도 아주 뛰어 납니다. 수직 및 직진 비행(switchblade transformation),
수직 이착률 (vertical landing /
vertical take -off), 긴 비행시간( 1h 10m) , , 비행 이착륙(conventional take off ) 등이 가능합니다. 비행의 안정성이 어느 소형비행체에 비해서 뛰어 납니다. 물론 일반 드론 처럼 정지나 정해진 루트를 기준으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 Sp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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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starter 를 통햇서도 알려진 Sprite 는 휴대성을 중심적으로 디자인된 드론입니다. 기존의 드론들이 보조가방과 콘트롤러까지 하면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데요. 해당 드론은 백팩에 쉽게 넣어 휴대하여 산정산이나 높은 지대에서 쉽게 날릴 수 있습니다. 조정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이루어 지고 단순 괘적을 그리는 것만으로 비행경로가 쉽게 지정됩니다. 왠지 떨어져도 크게 부서지지 않을 것 같은 믿음이 가는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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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ost drone
- 미국 CSE에서 Top pick award! 를 수상할 정도로 드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Ghost Drone 입니다. 비행체에서 느끼지는 것 처럼 단순함과 기능으 정확성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유선형 구조로 비행의 안정성이 훌륭하고 조정이 초보자의 맞추어 단순하게 이루어 있습니다. (
unlock -> take off-> move -> return -> land ). 물론 전문가 모드로 변환하면 미세조절이 가능하며
오토호버링 등 기본적인 드론 기능에 충실합니다.
■ B-unstoppable drone tank
- 드론은 꼭 하늘에서만 움직여야만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깬
The B-Unstoppable 입니다. 땅에서는 무선 자동차 처럼, 하늘에서는 기존의 드론 처럼 비행이 가능한 드론입니다. 땅에서는 무선 조정이 훨씬 수월하고 안정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재미있게 조정할 수 있는 독특한 드론입니다. 물론 다른 드론에 비해서 비행능력이나 촬영 능력을 떨어질지 모르지만, 해당 드론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Cyphy lvl 1
- 요즈음 남자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드론입니다. x5c 같은 10만원 이하의 드론을 사주어서, 강변이나 공원에서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갈 수록 아이들은 조작이 어려워 쉽게 맡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irobot 의 cofounder 인 Helen Greiner가 "
Reinvented for Performance and Control" 를 목표로 누구나 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비행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드론을 개발하였습니다. Level-up technology,
Geo-fence technology 등을 통하여 기존의 DJI 의 팬텀보다 조정은 쉽게, 드론은 좀 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맺으며
지금도
kickstarter에는 수십개의 회사들이 자신만들의 드론을 개발해서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의 애플이라 불리는 DJI 같은 회사들도 기존의 모델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새로운 드론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들 외에도 국가 기관이나 군대에서도 구조나 군사작전의 목적으로 창조적 작업을 계속해가고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서 사람들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위험한 환경에서 사람역할 까지 대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쪽 분야에 대해서 과감한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서 드론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