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엑셀 메모 출력 및 단숨에 깔끔한 표 만들기

1. 엑셀내 메모 출력하기

 엑셀에서 일정한 양식에 대하여 전체 내용을 요약하거나, 특정 셀에 대해서 설명을 추가할때 메모를 많이 사용합니다. 메모를 통해서 작성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에 고급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워드나 파워포인트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한눈에 확인하기에는 엑셀내 메모가 삽입하기 편리하고 인식하기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출력할때는 메모가 함께 출력되지 않아서, 메모를 함께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단 메뉴 중 '페이지 레이어웃' 내에 '페이지 설정' 박스의 오른쪽 아래에 화살표를 클릭하면, '페이지 설정' 관련된 팝업이 나옵니다. 

 '페이지 설정' 내에 네번째 '시트' 탭을 선택하면 '메모' 를 출력하기 위한 옵션이 나옵니다. 

 첫번째 옵션인 '시트에 표시된대로' 를 표시해를 선택하면 엑셀에서 보이는 그대로 표시 됩니다. 단, 메모를 숨기기를 표시해도 실제로는 표시되어 나옵니다.  

 

 두전째 옵션인 '시트 끝' 을 선택하면 워드나 한글의 미주처럼 시트의 마지막에 추가 정보로 표시되어 나옵게 됩니다. 

 메모 활용시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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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숨에 깔끔한 표 만들기

 엑셀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입력하는 일입니다. 표의 디자인을 어떻게 작성하느냐 따라 표 안에 데이터를 인식하는 속도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쉽게 보기 좋고 인식이 빠른 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위 그림과 같이 작성을 하면, Option 1 처럼 처음 데이터를 넣은 다음에 Option 2 나 Option 3 정도로 틀을 그리고 머리말에 색깔을 넣어 디자인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ption 3 으로만 바꾸더라도 Option 1에 비해서 깔끔하고 데이터가 확실히 눈에 들어 옵니다.

 제가 소개할 디자인 방법은 '표 서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Option 1 상태에서 '홈' -> '표서식' 을 선택하면 엑셀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형식들이 보여 집니다. 누구나 몇번의 클릭을 쉽게 표 서식을 정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부가 기능으로는 자동 서식반영 기능으로 '고향' 까지만 입력한 상태에서 '나이', '결혼여부'를 추가하면 하얀 엑셀 서식에서 자동으로 선택한 표서식으로 디자인이 변경 적용됩니다. 데이터를 추가로 삽입하는 경우( 예) 이지훈 추가)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표의 내용을 변경할때마다 디자인을 따로 적용하는 수고가 없습니다. 

 엑셀의 표서식 적용으로 인한 데이터 자동 변경이나 제한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범위로 변화' 버튼을 누르면 기존 표서식은 그댈 유지된채 기존의 표와 같은 편집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외에 엑셀에는 업무에 활용이 가능한 추가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시기만 잘 지나면, 업무 효율화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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