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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80 이용기Travel 2015. 5. 30. 23:48
대한항공 A380 이용기
올해, 기회가 되어 외부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때 이용한 A380 후기를 적어 봅니다.
▲ 인천 - 뉴욕(미주) 노선에 전용으로 쓰이는 A380은 대한항공에서 2011년 6월 17일 첫 취향을 하고 나서
이제는 대표적인 항공기가 되었다. 사진에 보는 것 같이 2층 비즈니스석 전용 탑승구까지 전체 3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 대한항공에서는 왠지 꼭 먹어야 할것 같은 땅콩 입니다.
2층의 비지니스석을 대폭 강화하고 칵테일 바까지 만들었다지만, 나의 현실은 이코노미석.
이코노미석은 3 X 4 X 3 의 시트 배열에 내가 제일 마지막 59석 자리였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이코노믹 석은 590석이 아닌 301석이었습니다.
(참고: 아시아나는 417석)
하지만 그속에서 13시간이상을 2번 보낸 느낌은 영화 설국열차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대한항공의 A380은 타 항공사 대비 이코노믹석이 3cm 정도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예전에 비해서 조금은 좌석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 이코노미 클래스
구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좌석종류
뉴이코노미
트래블
좌석수
301석
417석
좌석간격
86cm
83cm(33 inch)
좌석너비
4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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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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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10.6 inch (HD AVOD)
11.1 inch (HD AVOD)
[출처] https://kr.koreanair.com/content/koreanair/korea/ko/traveling/fleet-info.html#_
▲ 경로에 대한 항공사진와 실시간 지상 하방사진을 제공해 준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센다이 지방 어딘가의 하당 지역사진. 방사능 유출의 간접 영향은 없겠죠? ㅋㅋ
▲ 좌석 모니터를 통하여 미국 JFK에 착륙하는 순간을 좌석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비행기가 커서 이착륙시 탑승객에게 주는 충격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