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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지침서, 서천석의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를 읽고.건강 2016. 2. 22. 21:45
■ 아이의 마음을 너무 잘아는 서천석 님의 이야기
서천석 선생님의 책음 매번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소아정신과 의사로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우리 아이 괜찮아요 (2015년 책둥이 추천도서) ' ,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 등을 거의 읽었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어린이의 관점에서 육아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내를 해줍니다.
또한 '서천석의 아이와 나' 라는 팟 케스트를 통해서 많은 부모들의 육아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공부, 책읽기, 놀이 및 친구 사귀기 등 현실에서 부닺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전문들과 서천석 선생님의 대담을 통해서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물론, 이론과 현실은 괴리가 있고 직접 실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부모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 서천석의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이번에 다시 한번 읽은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의 주요 내용과 느낌을 정리하였습니다.
1. 애써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가 변한다면 아이는 저절로 배웁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의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지
그 가르침에 따라 아이는 달라 집니다. 결국 먼저 달라져야 할 것은 부모의 행동입니다.
-> 아이의 부족한 모습을 보면, 흔하게 나의 모습은 못보고 아이들에게 바른 모습을 강요할때가 많습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부모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뒤돌아 봅니다. 내가 바뀌어야 자녀들이 바뀌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2. 지켜보는 것을 길게, 조언은 가끔만 합니다. 보통은 겨우 조금 본 걸 갖고 너무 길제 말하죠
부모가 자기를 깊게 이해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부모가 하는 말의 내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
-> 육아는 인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반복할때마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하지만, 아이들 이해하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ㄷ
3. 자신에게 엄격한 만큼만 아이에게엄격하세요
자신에게 허용하는 만큼은 아이에게도 허용하세요.
아이니까 조금은 더 봐줘야 겠죠?
자기에게 기대하는 것 이상을 아이에게 기대하지 않는 것,
좋은 부모이전에 괜찮은 인간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
-> 자기에게 관대한 만큼 아이에게도 관대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시고 조금씩 변해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4. 원칙은 자녀 둘을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것지요.
그런데 보모가 비교하지 않다도 아이들이 스스로 비교를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비교해 받는 상처는 아이들에게 꽤 해롭지만은 않습니다.
발전의 동력이 되는 경우도 많고, 상처를 입으며 자기 개성을 만들어 가죠
-> 우리 아이는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할 없는 귀한 자녀들을 상처주지 마세요. 아이들이 클수록 스스로 비교하고 알게 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5. 잘못한 일에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꼭 필요합니다 .
죄책감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느끼는 것입니다.
수치심은 자기 존재 전체에 대해 느끼는 것이고요
수치심을 느끼면 사람은 뒤로 물러납니다.
하짐나 죄책감은 사람을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죄책감과 수치심 그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죄책감은 나쁘기만 한 감정은 압니다. 아이가 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6. 아이는 잘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한 것은 책임을 져야합니다.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사랑이고 나이에 맞게 아이를 성장시키는 길입니다.
-> 잘못을 하는 것보다 책임을 지게 하라는 조언, 많은 느끼고 반성하게 합니다.
7. 편안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방법은 어릴 때부터 훈련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긍정적으로 들어 줄거라는 믿음이 이런 태도를 배우는 출발점이 됩니다.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적극적인 자녀. 긍적적인 자세를 잊지 말겠습니다.
8. 원래 사랑은 남에게 하면서 자기 마음을 위로하는 것 . 사랑을 표현하는 순간, 자신 역시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 사랑을 받은 아이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9. 친구가 없다고 왜 스스로를 탓하니?
난 오히려 네게 박수를 쳐주고 싶어.
친구도 없이 지금까지 잘 버티며 살아온 너에게. 넌 불쌍한 아이가 아니야.
자기를 좋아하고 존중해도 될 아이야. 그렇게 혼자서도 잘 살아 왔으니 진짜 우정을 나눌 힘도 이미 갖고 있을 거야
-> 친구는 언제든지 사귈 수 있습니다.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10. 실수야 말로 가장 좋은 배움의 방식입니다.
실수로 배운 것은 머리가 아닌 몸에 새겨지거든요
요즘은 부모가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면서 아이가 실수도 하지 않고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작은 실수에도 무척 속상해하지요.
알고 보면 이것이 거대한 실수 입니다.
-> 실수하는 사람만이 배울 수 있고, 실패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수만이 진정으로 배우는 길입니다.
11. 아이의 앞에 서서 아이와 다투지 마세요.
부모의 자리는 아이의 바로 옆이나 뒤입니다.
아이가 세상과 싸우느라 힘들때
그저 옆에서 함께 걱정해 주고, 뒤에서 격려하세요
그래야 아이가 세상과 부딪치며 자랄 수 있습니다.
->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금방 따라 합니다. 행동 과 말에 늘 주의 하겠습니다.
12. 부모는 아이를 키우며 잘 통제된 상태,
문제가 없는 상태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육아의 본질이 아닙니다 .
육아는 아이에게 통제 능력을 만들어 주는 과정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상태, 그것이 정상입니다.
-> 문제를 통해서 아이도 배우게 됩니다. 이게 정상 이군요.
12. 어떻게 이 아이를 바꿀가? 하는 마음으로 말하지 마세요
내가 뭘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하세요
자신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부담스럽죠
아이와 함께, 아이를 도우려 하면 분면 변화는 나타납니다.
문제 해결의 주인은 아이입니다. 주인이 누구인지 인지 마세요
-> 아이를 바꾸려 하지 말고 주변 환경을 바꿔 주세요. 아이를 늘 존중해 주세요.
13. 계획대로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애초에 무리하게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죠
아이가 해녈 수 있는 수준으로 계획을 짜고,
초반에는 아이가 잘 지켜낼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부모는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지
실패한 후 야단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 아이의 성공은 부모 책임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끄는 사람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 주는 사람입니다.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고 배우게 된 책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