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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산 가격 및 면세 특가 구입 방법 공개Travel 2017. 9. 27. 00:44
선물용으로 제일 좋은 것은 양주. 그 그중에서 위스키가 가장 좋죠. 면세점 매출을 보면 위스키 중에서 가장 찾는 제품은 바로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발렌타인과 조니워커입니다. 물론 로얄 살루트, 헤네시 등도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위 브랜드입니다.
조니워커는 골드라벨, 블루라벨,레드라벨, 블랙라벨, 그린라벨 등이 있지만 블루라벨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고, 발렌타인은 30년산, 21년산 17년산 등이 있지만 30년산과 17년산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발렌타인 17년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발렌타인은 고급스러운 풍미와 맛의 균형이 잘 맞아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위스키입니다. 돈이 많다면 발렌타인 30년산 이 좋지만, 이 제품은 너무 비쌉니다. 그 다음 단계인 21년산도 일반인이 쉽게 구입하기에는 비싸죠. 만약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기기 위해서 17년산을 많이 구입합니다. 주는 사람도 부담없고, 받는 사람도 부담없는 것이 바로 발렌타인 17년산 선물의 장점이죠.
발렌타인 17년산의 공식 가격은 157,000원입니다. 백화점에서는 15만원 정도에 판매하죠. 하지만 대형 마트와 주류 전문점에서는 12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술집의 경우 20만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죠.
( 참고 글 :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및 면세점 최저가 안내(http://chanyong.tistory.com/210 ))
그럼 면세점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면세 가격은 기내 면세점과 공항 면세점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기내 면세점은 상대적으로 조금 비싸지만, 귀국하면서 살 수 있어서 술을 여행중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하죠. 공항 면세점은 2명 이상 살때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73불(9만원) 정도에 판매합니다. 사실 발렌타인 30년산, 21년산의 경우 할인 폭이 엄청난데, 17년산은 상대적으로 적죠.
단돈 9만원 정도로 스코틀랜드의 달콤한 오크향이 나는 감미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한 고민이죠. 그럼 공항 면세점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선 주문하는 Pre Pick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신라 면세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참고 글 :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및 면세점 최저가 안내(http://chanyong.tistory.com/211 ))
선주문 서비스는 온라인 주류 예약 서비스로 발렌타인 17년산을 $59(7만 5천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단품 구매보다 여러병을 구매할때 할인 폭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입니다.
아래 세트 상품을 보면 한병에 $300 달러가 넘는 발렌타인 30년산이 2명에 536불, 발렌타인 21년 2벼이 $174불 등 매우 저렴합니다. 발렌타인 이외도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헤네시 등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항 가시기 전에 미리 주문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 참고글 :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및 면세 최저가를 찾아라( http://chanyong.tistory.com/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