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공개 사진 및 공식 광고 영상 공개

■ LG 전자의 주력 모델 G6 공개 

LG 전자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에서 주력 모델인 G6 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식 공개를 하루 앞둔 26일,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 했습니다.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폰을 만들었을까요? 

함께 평가해 보시죠.

먼저 공개된 모델은 3가지 종류로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아이스 플래티넘’ 입니다. 

기본적인 색상이 블랙 및 화이트 모델과 세련되어 보이는 아이스 플래티넘 모델이 인상적이네요.

요즈음은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죠.

G6 전면은 불필요한 부분은 모두 없애고 꼭 필요한 부분만 위쪽에 모았습니다. 

덕분에 바젤은 역대 최고로 얇게 되었고, 화면은 시원시원하게 커졌네요. 

18:9의 비율의 5.7인치 스크린은 기존의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입니다. 

뒷면은 카툭튀 없이 매끈하네요.

전원 버튼은 뒷면의 다른 부분과 잘 조회된 모습이네요.

자 이제 G6 공식 홍보 영상을 함께 감상하시죠!! 

스마트폰 카메라의 대가 LG 답게

역시 카메라에 많은 초점을 둔 홍보 영상이네요. 

달라진 화면 비율 덕분에 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HDR 10’을 구현하여

좀 더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셀카를 찍기 위해서는 셀카봉이나 셀카 렌즈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G6 은 광각 렌즈 덕분에 셀카 사진도 휠씬 편하게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그립감을 위해서, 자체 테스트는 물론 외부기관 평가도 받았네요.

美 펜실베니아 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안드리스 프레이벌즈(Andris Freivalds) 교수팀으로 부터 

가장 편안한 그립감을 주고, 장시간 이용의 피로도 측면에서 

현존하는 스마트 폰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요즘 대세는 AI 기능을 살려 구글 어시스턴트, 원격 AS 등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기존에 세계 최초로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호평을 받았던

 V20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공개된 G6, 과연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지 기대 되네요.